"원래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다."
그룹 업텐션 쿤이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고 밝혔다.
업텐션 쿤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서머 고!'(Summer g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원래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면서 자신의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쉬는 시간 마다 운동을 하는 편"이라면서 "근육이 잘 붙어서 다른 친구들보다 몸을 수월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웨이는 "진짜 운동을 안해도 근육이 빨리 붙더라"며 "특이체질이더라"고 증언했다.
'서머 고!'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름 남친으로 돌아온 업텐션의 네 번째 미니 앨범이다. 바캉스를 떠날 때, 파티를 할 때, 언제 어디서 들어도 무더위를 날려줄 흥겨운 다섯 곡들이 수록됐다. 오는 5일 공개.
사진=강민지 기자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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