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SNS에 "September issue of Harper's Bazaar on stands today(오늘 하퍼스바자 9월호가 발간된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시원해 보이는 야외 수영장 위에 큰 백조 튜브를 띄어 놓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또 커다란 나무에 묶여 있는 그네 위에 올라 타 숲속의 공주 같은 모습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시원한 폭포와 어우러진 모습 역시 영화 정글북에 나올 법한 미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7세 연하의 억만장자인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사진=하퍼스바자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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