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인세 수입만 7~8억
조승연 작가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조승연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그물망 공부법', '공부 기술', '생각 기술' 등 집필 저서가 18권에 이르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책 많이 팔린 게 1만 권 이상 팔린 거냐"고 묻자 조승연은 "50만권 팔렸다"며 "총 판매 부수는 75만권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만 권 이상만 돼도 베스트셀러다. 인세만 해도 7~8억은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말에 조승연은 "20대 때 번 돈을 2년만에 탕진했다. 계속 돈을 그렇게 벌 줄 알았다"며 "지금은 검소하게 산다"고 밝혔다.
한편, 조승연은 15일 JTBC '비정상회담' 광복절 특집에 출연해 식민 역사와 독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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