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욱일기 논란에 멤버들도 인스타그램 중단… 조심스러운 반응?

입력 : 2016-08-17 14:19:01 수정 : 2016-08-18 1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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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욱일기 논란에 소시 멤버 SNS 중단.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티파니 욱일기 논란에 소시 멤버 인스타그램 중단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욱일기 이미지를 게재,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음에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소녀시대 다른 멤버들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활동을 올스톱 하고 있는 상황.

태연, 서현, 수영, 효연, 써니 등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은 티파니의 전범기 논란 이후 추가적인 게시물을 업데이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소녀시대 멤버 대부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해왔던 것을 감안하면 티파니의 일로 멤버들 모두 상당히 조심스러운 반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서 지난 15일 광복절,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냅챗 등 인스타그램에 일장기와 전범기 이미지를 게시했다가 "광복절에 전범기를 올려도 되느냐"며 네티즌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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