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손호영&데니안, 라떼 같은 미소에 깃든 젠틀함

입력 : 2016-08-19 09:54:00 수정 : 2016-08-19 10: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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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과 데니안이 부드러운 미소와 젠틀한 면모를 과시했다.
 
손호영과 데니안의 신사다운 모습을 담은 화보컷이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19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손호영과 데니안은 네이비 컬러의 수트부터 그레이 컬러의 롱 자켓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과감한 포즈도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어느덧 30대 중반을 맞이한 손호영과 데니안. 그들은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거울 볼 때마다 세월이 흐른 것을 정말 많이 느낀다"며 "아, 내 얼굴도 중력을 이기지 못하는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 30대 남성들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대화를 꼽았다. 이어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누구에게나 먹히는 전략 같은 건 없겠지만 그렇게 대화를 하면서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찾아가는 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손호영과 데니안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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