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안재현이 박소담과의 키스에 실패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현민(안재현)이 은하원(박소담)에 호감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현민은 전날 은하원의 교복을 인질로 대화를 나누다 "예측불허해. 네가 자꾸 재밌어진다"라며 키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은하원은 강현민을 발로 찬 뒤 도망갔고, 강현민은 그날 밤 은하원에 키스를 시도하는 꿈을 꿨다.
이후 꿈에서 깬 강현민은 은하원의 행동을 떠올리며 "승부욕 자극한단 말이야"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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