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받은 신인 배우 김민석이 ‘닥터스’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민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마지막 촬영중입니다. 그동안 머리가 많이 자랐네요"라며 "그간 최강수로 살게 해주신 모든 제작진, 스탭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쉽지 않겠지만, 닥터스도 강수도 이제 놓아주려고 합니다. 다들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고생했다 강수야. 민석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의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석은 카메라를 진지한 표정으로 응시하며 조각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민석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닥터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총 20부작이며, 22일 18~19회가 연속방송된다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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