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 이상형 노래잘하는 사람
90년대를 휘어잡은 CF스타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3년 만에 강문영이 예능에 출연했다.
이날 강문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면 매력이 있겠지"라고 '불타는 청춘' 식구들을 다소 놀라게 했다.
강문영은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출연진들이 이에 당황하자 강문영은 "농담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노래를 잘하면 매력 있겠지만, 노래를 잘해서 좋아하지는 않는다"며 설명했다.
강문영은 "마지막 연애는 5년도 더 된 것 같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