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들' 탁재훈 셀프디스 "잘 맞혔다가 3년 쉬었다" 폭소

입력 : 2016-08-25 02:28:07 수정 : 2016-08-28 15: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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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언자들' 방송화면 캡쳐

탁재훈이 셀프디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인 탁재훈은 24일 방송된 JTBC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특집 토크쇼 '예언자들'에서 과거 도박 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탁재훈은 "출연을 굉장히 망설였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탁재훈은 "나름대로 나는 되게 잘 맞힌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3년을 쉬었다"며 도박물의로 연예활동을 중단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예언자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방송인 및 전문가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경기 결과를 예측해보는 토크쇼다. 오는 9월 1일 한국과 중국의 경기를 일주일 앞두고 1회 특집 편성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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