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엑소, 오늘(26일) '무한도전' 통해 콜라보레이션 무대 첫 촬영 돌입

입력 : 2016-08-26 13:05:37 수정 : 2016-08-28 1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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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오늘(26일) 엑소와 콜라보레이션 무대 연습을 촬영한다.

26일 스포츠조선은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재석이 오늘(26일) MBC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한다. 이로 인해 같은날 열리는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보도했다.

'갑자기 잡힌 방송 스케줄'은 엑소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연습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는 유재석과 엑소가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을 소망하는 편지를 유재석의 우편함에 넣었다.

이에 유재석은 2016년 내에 엑소와 무대를 꾸며야 하며, 오늘(26일) 첫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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