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다일과 씨스타 효린, 그리고 정키가 함께한 스페셜 프로젝트 싱글 '그리워'가 공개된다.
 
30일 자정 공개되는 '그리워'는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R&B 발라드 곡이다.
 
양다일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효린의 농도 짙은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고 감성적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정키 특유의 피아노 선율과 프로듀싱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양다일은 프로듀서 정키의 객원싱어로 출발해 점차 자신만의 음악성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양다일과 수많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가창력을 입증한 효린이 감성의 명수 정키와 함께 해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가을과도 잘 어울리는 '그리워'는 3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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