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솔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일 소속사 JS E&M은 전지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솔로 출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윤은 팔색조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고혹적인 섹시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전지윤은 최근 JS E&M과 계약을 체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방송,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 활동을 예고한 것.
이처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전지윤의 첫 솔로 앨범을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했다는 후문이다.
전지윤은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JS E&M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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