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의 아름다움이 깃든 화보가 눈길을 끈다.
6일 매거진 bnt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오나라는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늘씬한 몸매, 백옥 같은 피부,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표정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오나라는 배우 엄기준과 함께 주연을 맡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인기상'을 받으며 주목을 끌었다.
이후 드라마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오나라는 현재 '옥중화'에서 한양 최고의 기방 소소루의 전 여주인이자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의 가족과 같은 조력자 황교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bnt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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