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준현 "아내가 부르는 애칭 '젤리꼼'"

입력 : 2016-09-15 15:34:1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라디오스타' 김준현이 자신의 애칭을 고백했던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현은 과거 SBS라디오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에 출연해 아내와 서로 부르는 애칭이 '젤리꼼'이라고 수줍게 밝혔다.

그는 "평소 아내와 곰모양으로 된 젤리를 사먹는데, 그 곰이 아내와 나를 많이 닮아서 그렇게 부른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우먼 이수지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함부로 배 터지게’ 특집에서 과거 김주현을 짝사랑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두연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