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 30분께 강서구 대항동 방파제 인근에서 어민 김 모(56)씨가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소방당국에 따르면 김 씨는 방파제 인근에 정박해 있던 자신의 배가 강풍으로 뒤집어진 것을 보고 배를 다시 뒤집으려 배 쪽에서 작업을 하다가 김 씨가 강풍에 휩쓸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소방당국은 해경에 협조를 요청하고 대항동 해안 일대를 수색중이다. 김준용 기자 jundragon@
'공항가는길' 이상윤, "애니 연기한 박서연과 호흡하며 부성애 느꼈다"
[부산일보 오늘의 운세] 8월 3일 일요일(윤달 6월 10일)
박형준 부산시장, 이재명 대통령에 “가덕신공항 재입찰 신속하게 진행돼야” 건의
이재명 대통령, 취임 두 달 만 첫 여름 휴가…“거제 저도서 재충전”
천장 붕괴 창원 상가주택 “철근·콘크리트 노후”
일본서 한달 간 연락 끊긴 20대 한국 여성, 안전 확인…대사관 '경찰 통보 받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