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 30분께 강서구 대항동 방파제 인근에서 어민 김 모(56)씨가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소방당국에 따르면 김 씨는 방파제 인근에 정박해 있던 자신의 배가 강풍으로 뒤집어진 것을 보고 배를 다시 뒤집으려 배 쪽에서 작업을 하다가 김 씨가 강풍에 휩쓸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소방당국은 해경에 협조를 요청하고 대항동 해안 일대를 수색중이다. 김준용 기자 jun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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