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재결합 반복 샤이아 라보프, 과거 "미아 고스 죽일지도 몰라" 발언 '깜짝'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약혼녀 미아 고스와 결혼에 골인하면서 과거 그의 발언에 대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는 "샤아이 라보프가 오랜 연인인 배우 미아 고스와 라스 베이거스에서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1986년생인 샤이아 라보프와 1993년생인 미아 고스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님포매니악’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2012년 12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지난 3월 약혼을 공식화한 오랜 연인사이다.두 사람은 열애 기간 동안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순탄치 않은 연애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샤이아 라보프가 “같이 있다간 미아를 죽일 지도 모르겠다”는 격앙된 말을 내뱉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국 결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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