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아이린, 한혜진, 서지혜, 류화영, 유빈, 에일리가 '마이클 코어스 레이디'로 나섰다.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는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Yong Korea'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도 10여 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매거진 하퍼스바자와 함께하는 'Yong Korea' 캠페인은 또렷한 색깔과 관점을 가진 젊고 재능 있는 여성들을 향해 마이클 코어스가 보내는 일종의 러브 레터다.
이번 캠페인에서 '마이클 코어스 레이디'가 된 모델 수주, 아이린, 한혜진. 배우 서지혜, 류화영. 가수 유빈, 에일리는 마이클 코어스의 옷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이들은 화보 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일상 그리고 삶의 관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모델 한혜진은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자가 이상향이라고 밝혔다.
가수 유빈은 자신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자 패션 롤 모델인 어머니와 지금도 옷을 공유한다고 말하며, 그 중 마이클 코어스 아이템도 있다고 귀띔했다.
마이클 코어스의 'Yong Korea'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일곱 여성의 화보는 하퍼스바자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퍼스바자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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