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세련된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자체 브랜드 atti.k(에띠케이), JBY(제이바이), ZYGA(지가), 마르엘라로사티 등 4개의 브랜드가 공동으로 준비한 가을, 겨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쌀쌀한 날씨에 손이 많이 가는 니트는 물론 원피스와 팬츠, 아우터 등 각종 의류를 비롯해 패션 소품까지 총 출동했다.
이 뿐만 아니라 당일 패션쇼 현장에는 모델 김기범을 비롯해 오윤아, 송선미, 최희, 한은정, 공현주, 박은지 등 다수의 유명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자사 브랜드 확대 및 국내외 신규 브랜드를 발굴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해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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