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김희원 "시청률 5% 넘으면 아이돌 춤 추겠다"

입력 : 2016-10-26 14:14:14 수정 : 2016-10-27 12:08:4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김희원 시청률 공약

26일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스폐셜 토크에서는 송지효, 이선균, 예지원, 김희원, 권보아, 이상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박경림이 "혹시 시청률 공약을 생각해 둔 게 있냐"고 물었다.

김희원은 "아이돌 댄스를 연습한 게 있다"며 "이 자리에서 출연자들에게 제안을 한다. 시청률 5%를 넘으면 아이돌 댄스를 추면 어떨까 한다"고 제안했다.

이선균이 "저희가 남자 출연자들끼리 노래방에서 여자 아이돌 노래를 부르는 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보아가 "사실 그 춤을 제가 가르쳐 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 모두 공약에 만족하는 표정이었으나 유독 송지효만 어두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