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한국 방문,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홍보… 어떤 영화길래?
톰 크루즈 오늘(7일) 한국을 방문해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를 홍보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와 타고난 직감을 지닌 잭 리처가 군사 스파이 혐의로 자신의 후임인 수잔 터너 소령이 체포되고 주변 인물들이 살해당하자 거대한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의 액션영화다.
올해 54살인 톰 크루즈는 총 대신 주먹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맨몸 액션과 자동차 추격전 등을 대역 없이 모두 소화해냈다. '잭 리처:네버 고 백'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 톰 크루즈는 이 영화에 대해 "미국 문화의 특징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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