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어린시절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트위터를 통해 "3년 전 6월 21일, 시간이 참 빠르네요"라는 글과 함께 2009년 당시의 앳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 속에서 짧은 머리에 교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리즈시절도 훈훈하네" "지금과 1도 다르지 않네" "명불허전한 외모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은 22일 KBS 연기대상 MC로 확정돼 화제에 올랐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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