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군단'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제치고 10승 고지에 선착했다.
흥국생명은 21일 오후 경기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0로 승리했다.
쌍포 러브와 이재영이 각각 18점과 19점을 올렸다.이로써 흥국생명은 1위를 사수한 반면 기업은행은 3위에 머물렀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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