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창정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임창정이 오늘(6일) 임신중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6일 임창정 소속사에 따르면 임창정은 이날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두 사람은 가족, 지인들과 함께 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임창정은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임창정의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신부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