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OST 라운드 앤 라운드. CJ E&M 제공

'도깨비' OST가 가수 헤이즈와 한수지의 곡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1일 마지막 OST인 헤이즈와 한수지의 '라운드 앤 라운드(Round and round)'를 공개한다.
 
이 곡은 전생과 환생,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내용을 가사와 멜로디에 녹여냈다.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 음악과 공유？이동욱의 '대파 런웨이' 장면에 삽입돼 문의가 이어진 곡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수지가 부른 50초 버전을 3분 30초 가량의 풀버전으로 편곡해 헤이즈 한수지가 추가로 녹음했다.
 
'라운드 앤 라운드'는 '도깨비' 음악감독인 남혜승이 전반적인 곡 작업을 맡았으며, 박상희가 힘을 보탰다. 오는 21일 0시 공개된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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