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 에픽하이 타블로, 갈란트가 힘을 합쳤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오는 27일(한국 시간) 신곡 '케이브 미 인(CAVE ME IN)' 발매를 확정했다.
신곡은 세련된 알앤비 곡으로, 세 사람이 각자의 파트 작사에 참여해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전체적으로 어우러진 음악이다.
이날 정오 공개한 공식 티저영상은 홍콩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의 일부로 알려졌다. 세 사람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홍콩 현지 분위기가 맞물려 독특하고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이 함께한 신곡 '케이브 미 인'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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