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남편 존킴(김문철)은 누구? 재미교포로 패션사업가이자 레스토랑 경영

입력 : 2017-02-09 23:54:41 수정 : 2017-02-10 0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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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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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밤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남편 존킴(김문철)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승연 남편 존킴은 딸 아람이와 받으쓰기 대결을 펼친다.

이에 앞서 이승연은 과잉보호 속에서 자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남편 존킴에게 들려주며 "딸 아람이는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땅따먹기와 고무줄놀이 몇번에 체력이 떨어지는 이승연은 남편에게 '부녀 받아쓰기 대결'을 제안했다. 아빠와 딸은 각각 '아빠가 원하는 음식 먹기'와 '원하는 장난감 사주기'를 걸고 내기 받아쓰기를 시작했다.

이에 이승연은 "남편은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약 20년 가까이 미국에서 영어로 생활했다"며 "아마도 맞춤법을 많이 틀릴 것이다"고 말했다.

10문제 받아쓰기 결과는 딸 아람이가 90점, 남편 존 킴은 70점으로 아람이가 승리를 거뒀다.

한편, 2007년 이승연과 결혼한 존킴은 1968년 생인 이승연 보다 2살 연하로 올해 48세다. 재미교포(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진 존 킴은 패션사업가이자, 이태리 퓨전 레스토랑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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