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광희가 '라디오스타'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9일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추성훈과 광희가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타제국과 7년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FA 상태였던 광희는 최근 추성훈이 소속돼 있는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광희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진 추성훈과의 의리로 본부이엔티를 새 둥지로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이 토크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줄 입담과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추성훈과 광희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녹화일은 미정이며 2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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