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시영 "강호동, 이제 목소리만 들어도 질린다"

입력 : 2017-02-15 09:04:3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한끼줍쇼' 이시영의 돌직구에 강호동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밥동무로 출연한 이시영은 계속되는 강호동의 진행 욕심에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질린다”라는 돌직구 발언을 남겼다.
 
이에 강호동은 “너도 그렇게 안 질리는 스타일은 아니야”라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밥동무 유병재 역시 “난 이 곳 MC 이경규, 강호동 모두 불편하다”라고 고통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밥동무 이시영과 유병재의 활약은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