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드벨벳, 900회 특집에서 9번째 1위 수상 '9관왕 달성'

입력 : 2017-02-19 14:18:49 수정 : 2017-02-20 1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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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인기가요' 레드벨벳이 9번째 1위 트로피를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9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락비의 '예스터데이', 자이언티의 '노래', 레드벨벳의 '루키'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음원과 음반, SNS, 시성자 사전 투표를 합산한 결과 레드벨벳이 '루키'로 1위를 차지했다. 컴백 후 9번째 트로피다.

레드벨벳은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식구들 감사하다"며 "고생한 분들이 많은데, 루키로 이렇게 많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월 1일 신곡 '루키'를 공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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