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마마무·전소미, '마리텔'에 출격 "걸크러쉬 보여 드릴게요"

입력 : 2017-02-19 14:30:55 수정 : 2017-02-20 1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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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소라, 마마무, 전소미. 부산일보DB·연합뉴스

모델 이소라와 걸그룹 마마무, 전소미가 MBC '마리텔'에 출연한다.

19일 MBC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44에 이소라, 마마무, 전소미가 개인 방송을 꾸민다"고 밝혔다.

이소라는 '대한민국 1호 슈퍼모델' 답게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는 '비글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레크리에이션 콘텐츠에 도전한다.

마지막으로 전소미는 평소 '태권소녀'로 알려질만큼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클라이밍 콘텐츠를 선보인다. 앞서 I.O.I의 'Dream Girl' 뮤직비디오에서 클라이밍 하는 모습을 공개한 만큼, 실제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출연자 김구라는 여행작가 태원준, 방송인 김정민과 함께 여행 콘텐츠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김구라, 이소라, 마마무, 전소미가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녹화분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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