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AD 2100 기후의 반격' 황석정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MBC ''AD 2100 기후의 반격'에서는 배우 황석정이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황석정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평소 쓰는 전기량의 10분의 1 정도만 사용해 살아보기로 한다.
황석정은 전기밥솥 대신 냄비로 밥을 하고, 세탁기 대신 손빨래를 하는 등 다소 불편한 생활을 이어 나간다. 그러다 점차 익숙해진 황석정은 내친김에 집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본다.
황석정은 도전에 앞서 "빙하기 눈앞에서 녹아내리는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기후변화가 가져올 충격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며 "이런 생각을 갖고 생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