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2017' 강은아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드라마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 배민서 역을 맡은 배우 강은아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은아는 작은 얼굴, 커다란 눈망울로 인형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안녕하세요. '초인가족 2017'에서 배민서 역을 맡은 강은아입니다"며 "제가 맡은 역할은 익희(김지민 분)의 단짝 친구이자 귀엽고 발랄한 여중생이에요. 약간의 허당기도 있는 재밌는 캐릭터입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어떤 활약을 펼치는지 꼭 지켜봐주세요. 드디어 ‘초인가족 2017’이 첫 방송됩니다. 본방사수. 채널고정. 안녕”이라고 포부와 함께 애교 섞인 본방사수 독려 멘트를 전달했다.
한편 강은아가 출연하는 ‘초인가족 2017’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풍자 등을 통해 그린 미니드라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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