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3' 이규한, 집안 제품 대부분 최저가 자부심 대단 "속보다 겉 중요" 강조

입력 : 2017-02-21 22:32:02 수정 : 2017-02-22 10: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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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밥 백선생3' 방송화면 캡처

'집밥 백선생3' 이규완

배우 이규한이 본격적인 요리 실력을 선보이기에 앞서 자신이 구입한 최저가 제품에 대해 자랑했다.

오늘(21일) 밤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 2화에서는 백선상과 네 제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그중 배우 이규한은 '집밥 능력 사전 테스트'에 앞서 자신이 구입한 최저가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규한은 주방을 소개하며 "최신&최고급 밥통을 단돈 12만 원에 샀다. 최신형인데 엄청난 거 아시죠?"라며 "김치냉장고는 19만 원, 냉장고는 86만 원에 구입했다"고 말하며 흐뭇해 했다.

이내 이규한은 "최저가 제품에 대한 단점이 있다"며 "같은 냉장고이지만 구성품들이 단가가 대부분 싼 걸로 만든 경우가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뭐 어때요. (속보다) 겉이 중요한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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