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WBC 한국 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을 관전하고 있다.
정준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2017 WBC평가전 대한민국VS쿠바 직관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선글라스를 낀 채 관중석에서 여유롭게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정준하는 이번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쿠바와의 경기에서 6회 현재 1-2로 끌려가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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