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은 '문라이트', 남녀 주연상은 케이시 애플렉과 엠마 스톤에게 돌아갔다.
'문라이트'는 27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케이시 애플렉은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남우주연상을,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홍정원 기자 mama@<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건' 휴 잭맨-스튜어트, 17년 간 두 사람이 그린 '울버린'(종합)
'로건' 휴 잭맨 "韓 최초 개봉, 당연히 그래야"
'로건' 휴 잭맨 "형제 같은 패트릭, 연기 DNA 공유하고 있다"
'로건' 휴잭맨-스튜어트 V앱 스팟라이브..27일 다 파헤친다
‘돈 먹는 하마’ 부산 버스 준공영제, 예산 모자라 수천억 대출까지
트렉스타, 왜 위기 맞았나…기술력은 세계 수준, 문제는 내수 기반 부족 [기업 살리기 프로젝트]
[단독] 김해공항 또 활주로 오착륙…관제 긴급 대응으로 참사 막아
인기 높았던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경쟁률 4년 새 절반 아래로 ‘뚝’
문과생 설 자리 사라진다… 주요 대학 인문계 합격생 절반 이상 ‘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