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3.1절을 기념한 노래 ‘건곤감리’를 선보인다.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다이아가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잊혀지기 쉬운 역사의 아픔과 슬픈 기억들을 조명한 노래 '건곤감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곡은 오는 3월1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3.1절 노래를 만들게 된 과정과 우리 역사를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이아의 멤버 희현과 은진이 직접 가사를 썼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다이아는 4월 중순 전곡이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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