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강예원 "낯 많이 가리는 편"

입력 : 2017-03-02 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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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강예원. MBC 방송 캡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이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한 강예원은  "방송에 나오거나 연기를 할때는 내가 사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되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신영씨와도 '신스틸러' 촬영 마지막날에 겨우 말을 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은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또  "그래도 다 같이 모여 있는 것을 좋아하고 정이 많은 편이다. 작품 찍을때 영화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다"고 덧붙였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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