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과 김영광이 '파수꾼' 출연을 확정했다. 이시영, 김영광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시영과 김영광이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한다.
MBC는 8일 '파수꾼'에 이시영과 김영광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발표했다.
이시영은 극 중 사격선수 출신의 전직 강력계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았다. 그는 범죄로 딸을 잃고, 법망을 피해가는 범인을 처단하기 위해 복수심에 불타는 인물을 표현한다.
김영광은 어려운 가정 환경을 딛고 검사가 된 장도한으로 분해 복수를 하면서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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