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출신 박지성(36)과 하비에르 사네티(44)의 투샷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라노의 흔한 조기축구 풍경. 박서방 vs 사네티"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과 사네티가 축구장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박지성은 딸 연우를 안고 사네티와 이야기를 나누는가하면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채 사진을 찍기도 했다.
배성재는 "연우의 난입으로 수차례 중단"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주선으로 만난 김민지 아나운서와 2014년 5월 결혼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