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근황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만날때 마다 나이를 알 수 없는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 화이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서지영과 김우리는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20일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서지영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연상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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