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씨 개인 홈페이지.보수 일각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문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특채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작품 세계를 알 수 있는 홈페이지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최근 채널A는 '원서 마감 후 낸 학력 증명서'라는 제목으로 2006년 12월 한국고용정보원 5급 일반직 채용 과정에서 정보원을 1명 모집하는 데 단독 지원해 취업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선관위 측이 이 의혹을 허위사실로 규정하자 채널A 측은 18일 홈페이지에서 이 보도를 삭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준용 씨의 특채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자 21일 한 누리꾼은 준용 씨의 개인 홈페이지 주소(http://www.joonmoon.net/)를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며 '파지티브 전략'으로 새로운 물꼬를 텄다.
건국대를 졸업하고 미국 파슨스 스쿨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미디어 아티스트 준용 씨는 수년간 모션그래픽 작업을 해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브 퍼포먼스와 사운드 비주얼라이제이션, 인터랙티브 내러티브를 위한 생성적인 비주얼 작업에 현재 집중하고 있다.
준용 씨의 졸업작품 '증강 그림자(Augmented Shadow)'는 뉴욕의 MoMA, 홍콩, 브라질등에서도 전시됐다. 2011년 광주비엔날레에 '마쿠로쿠로스케 테이블'이라는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