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4년 연속 DHC 모델로 발탁됐다. DHC 제공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클렌징오일 제품으로 입소문 난 스킨케어브랜드 DHC와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28일 DHC는 "나나의 깨끗한 피부와 넘치는 자신감, 건강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4년째 인연을 멪게 됐다"고 밝혔다.
나나는 앞으로 DHC와 함께 이너테라피 제품과 어울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8월 종영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속 김단 역으로 출연했던 나나는 이후 범죄 사기극 영화 '꾼'에도 캐스팅 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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