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이 방송 2회만에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화면 캡처

나영석PD의 '윤식당'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0%에 성큼 다가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윤식당' 2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윤식당'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식당을 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PD는 KBS2 '1박2일' tvN '삼시세끼' '꽃보다할배' '신서유기' '신혼일기' 등 다양한 포맷의 예능을 선보여 '나영석표 예능'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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