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석 우병우 "최순실 아직도 모른다" 에 누리꾼 "참 한결같구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이날 오전 검찰 출석 포토라인에 서서 "대통령과 관련해서 참으로 가슴 아프고 참담하다", "최순실은 아직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우병우 참 한결같구만"(ln**), "오늘은 극도로 긴장했네"(sur***), "우병우, 최순실 아직도 모른단다"(gr***), "무척 겸손해졌다"(015***)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