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따뜻한 한 끼 식사로 같이 고생하고 있는 드라마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밥차로 감동을 선물했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에서 연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지석은 최근 불철주야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사비를 들여 밥차를 준비했다.
김지석의 정이 담긴 밥차가 도착하자 현장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훈훈해졌고, 분위기는 식사가 끝난 이후에도 이어져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석은 최근 광기의 발톱을 드러내고 있는 연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