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인생술집'서 연애사 고백…혜리의 연애 스타일은?

입력 : 2017-04-12 15:57:18 수정 : 2017-04-12 15: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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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가 인생술집에 출격한다. tvN 제공

그룹 걸스데이가 tvN '인생술집'에 출격한다.
 
12일 tvN '인생술집' 관계자에 따르면 걸스데이 소라, 유라, 민아, 혜리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혜리는 이날 쿨한 연애사를 공개한다. 그는 앞서 진행한 녹화에서 "휴대폰을 일일이 체크할 정도로 집착이 심한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면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자발적으로 휴대폰을 보여준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랑에 빠지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민아 또한 연예인으로부터 대시 받은 사실을 털어놓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번 걸스데이 편을 마지막으로 '인생술집'은 곧 확장 이전해 5월 중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며 "한층 변화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것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 취한다는 콘셉트로 MC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과 게스트가 취중진담을 나누는 토크쇼다. 조진웅 하지원 임시완 등 많은 스타가 다녀갔다.
 
한편 걸스데이의 솔직한 입담은 13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인생술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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