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6' 출신 샤넌이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어린시절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샤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케이팝스타는 내게 터닝포인트였다. 많은걸 배웠고 저 스스로도 제가 어떤 가수가 되고싶은지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는 글과 함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두 손을 다소곳하게 모으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어릴 적부터 타고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13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샤넌이 올해 컴백을 준비 중으로, 구체적인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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