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김옥빈 '칼을 드니 참을 수 없는 액션 본능' [포토]

입력 : 2017-05-11 1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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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품용 칼을 들고 연기 시범을 보이던 도중 진행을 하는 박경림을 향해 액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악녀'는 '액션 마스터'로 불리는 정병길 감독 차기작이다.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강도 높은 작품으로, 오는 6월 초 국내 개봉된다.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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