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운전 면허 부자'에 등극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형1종, 2종소형, 특수트레일러 운전면허 합격증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헐 #3년 운 다 씀 #면허 부자 #한번에 합격"이라는 글을 올리며 기뻐했다.
 
이어 이시영은 특수트레일러 차량과 버스와 함께 나란히 서서 면허에 도전 중인 사진을 올렸다. 그는 "#역시 운전은 수동 #난 지금까지 무슨 운전을 한건가 #이게 진짜"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이시영은 22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파수꾼'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극 중 미혼모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아 스릴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은 이시영이 카체이싱이나 오토바이 액션 장면을 촬영하는 관계로 관련 면허를 취득한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다른 팬들은 "부업으로 화물차 운전해도 되겠다", "내 동료가 돼라", "헐 이 언니 멋짐",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만능 재주꾼" 등의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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