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네이버TV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관계자는 24일 "솔빈이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에 첫 주연으로 출연한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는 솔빈의 시공 초월 타임리프 먹방을 그린 웹드라마다.
솔빈이 맡은 역할은 여리여리한 체구와는 어울리지 않는 독보적인 식탐과 먹성을 가지고 있는 차분한 냉미녀 나라다. 다양한 광고를 연출하며 이름을 알린 정봉운 감독을 필두로 솔빈과 서지훈, 유키스 멤버 준, 송영규, 김윤태 등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는 24일 오후 7시 네이버TV 및 유튜브, 페이스북 콬TV 등에서 첫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